동홍천-양양간 고속도로 개설공사 석유류납품계약체결 |
---|
조회수 9086건 | 작성일자 2015.02.24 |
세일로 유통사업팀 소속 항공유류사업 파트에서는 지난 2월 1일 동홍천-양양간 고속도로 개설공사 중 5공구 연간 유류 납품계약을 보경건설㈜와 체결하였습니다.
본 계약은 일반유류사업 추진 후 첫 계약으로 총 공급량 4.5만 리터 규모의 계약으로 계약체결 일로부터 12개월 간 공사 현장에 경유 정품 등을 납품할 계획입니다.
동홍천-양양 고속도로는 동홍천~양양구간은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리를 출발해 홍천 내촌과 인제~양양 서림을 거쳐 서면 범부리를 종점으로 하고 있으며 이 구간에는 내촌·인제·서림 등 3개 IC를 비롯, 교량 59개소, 터널 35개소, 홍천·내린천 등 2곳에 휴게소가 설치 될 예정입니다. 총 공사비 약 4,862억 원이 투입되어 오는 2016년 개통을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동서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면 현재 서울까지 2시간30분 소요되던 것이 1시간30분대로 1시간 단축될 것으로 보여 양양국제공항 이용률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면 범부리를 분기점으로 하는 동해고속도로 공사도 양양읍 월리~거마리 4공구 86% 진척도와 거마리~강현면 강선리 5공구 67%로 공사가 빠르게 진행돼 동시 개통도 가능하다는 전망입니다.
세일로는 2015년을 제2도약 원년의 해로 삼아 일반유류사업으로의 사업확장을 야심 차게 진행하고 있으며, 본 계약은 사업의 성공을 알리는 신호탄으로써의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사업의 성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뛸 것을 다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