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로 일반유류 납품업 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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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811건 | 작성일자 2015.02.24 |
세일로는 안정적 기업경영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가기 위해 일반유류납품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일로는 2013년도 8월 유성번 신임 대표 취임 이후 기획전문인력 충원 등을 통해 세일로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을 목표로 신규사업 및 사업확장을 위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습니다. 이번에 추진하게 된 일반유류 납품업은 그 첫 번째 결과물로써 세일로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세일로 주요현안 사항으로 보고 된 바 있는 항공유 시장의 한계성 극복과 저유가 위기상황 극복에도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일반유류 납품업은 휘발유(무연), 경유, 등유, 중유 등 항공유를 제외한 거의 모든 유종을 취급하는 사업으로 도로공사, 지하철공사, 항만/철도 공사 등 주요 국가 기간공사 현장을 비롯하여 일반 산업체 및 주유소 등에 유류를 납품하는 사업 입니다.
지난 1월 22일 석유판매업(일반대리점) 등록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개시 1개월여 만에 제천-원주 철도복선화 공사 현장, 동홍천-양양간 고속도로 개설공사 현장 2개 현장에 연간 약 13만리터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실적을 이루어 냈습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해서 추진하고 있는 세일로 유통사업팀장 임장혁 부장은 “Vision2020까지 공격적인 목표를 수립하여 항공유류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뛸 것”을 다짐했습니다. 세일로는 2015년을 제2도약 원년의 해로 삼아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영속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분발할 것을 다짐합니다. |